월루를 꿈꾸는 대학생
크리스터퍼 브라운 가치투자의 비밀을 읽고 본문
크리스터퍼 브라운 가치투자의 비밀
이 책은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저 조언을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거의 주식을 알고 주변에서 주식을 안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한민국에서는 주식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 너도나도 주식을 아무것도 모르고 주변의 말만 듣고 입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분들에게 알맞는 책이라고 느낍니다.
해당 책은 주식을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하는지 어떠한 근거로 주식을 사야 실패를 줄일 수 있을지를 차분하게 알려주는 지침서 같은 책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글귀 >
주식시장에서는 가치를 따지지 않고 남들이 좋다고 하는 주식에 덩달아 흥분하고 인기 있는 주식의 유혹에 쉽게 넘어간다. 즉 조급해한다
투자자들이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홀로 남겨지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주식투자는 쇼핑하는 것과 같다. 주식도 가능한 더 싸게 사는 것이 좋다 지금 주목받지 못하는 주식, 소외당하고 있는 주식이 세일 중인 주식이다.
주식도 할인할 때 사는 것이 합리적이다. 할인 중인 주식은 더 높은 수익을 선사해준다. 주식 투자에 성공하려면 싸게 사라 !
현명한 투자자는 주식시장이 내재가치보다 싸게 주식을 내놓고 비싸게 사기를 조용히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분산 투자란 두 가지로 생각할 수 있다. 첫째는 다양한 사업에 투자하는 것이고, 줄째는 투자하는 종목 수를 늘리는 것이다
가치투자란 단순하다 기업의 진정한 가치를 따져보라(내재가치) , 손해 보지 마라 ( 안전마진) 이 두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싸면 투자를 두렵게 만드는 주변의 소문은 모두 무시하고 사라 . 반대로 주가가 내재가치보다 높아져 안전마진이 사라지면 주위에서 아무리 좋다고 떠들어도 팔라 -> 즉 대중심리에 따르지 않는 것
per이 낮다는 것은 그 기업의 미래 이익에 대해 추자자들이 별로 기대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PBR이 1.4 미만이면 시장 평균보다 수익률이 좋았다
주가하락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일종의 세일 행사다. 미리 계획해야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듯이 미리 분석하고 준비해야한다
다만 언제나 안전마진을 유지해아 한다 안전마진을 지키면 주식투자에 실패할 확률은 크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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