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루를 꿈꾸는 대학생
성장하는 나를 위한 커리어 수업을 읽고 본문
성장하는 나를 위한 커리어 수업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가장 큰 줄기는 바로 커리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입니다.
커리어란? 단순히 직업, 경력 등이 아니라 '일을 통한 나의 성장'입니다. 즉 일만 열심히 하는 것으로 커리어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그 일 속에서 나만의 길 나만의 방식을 찾아내 갉고 닦는 것이 커리어를 쌓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직업으로 가지는 것이 아니라 복지가 좋은 회사 연봉이 좋은 회사를 목표로 자신의 직업을 정하곤 합니다. 예전부터 대기업이나 공기업 혹은 공무원의 인기는 늘 많았습니다만 최근엔 멀쩡히 대기업 혹은 안정적인 공무원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진 퇴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 대부분은 '자기가 생각했던 삶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자기가 하고 싶었던 모습과 커리어간의 불일치가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지속하고 싶다면 '방향' 혹은 '비전'을 가지라고 말합니다.
방향이란 명확하게 정해진 목표가 존재해야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합니다. 남들이 가는 방향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에 의구심이 든다면 이젠 자신의 방향을 찾을 때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내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법
2장 일과 나 사이 적절한 균형을 잡는법
3장 보다 넓고 깊게 전문성을 기르는 법
4장 나만의 사업 시작하는 법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부터 자신의 커리어에 의구심이 드는 사람 혹은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 등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혹은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직장인은 항상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서 항상 고민을 해야하는 존재라는 걸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 때라면 어느 정도 가이드 라인이 있고 늘 상담할 사람이 있지만 사회인이 되는 순간 그러한 고민을 스스로 하고 해결해야하는 책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생길 때마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방향을 재점검 해 볼 생각입니다.
조직은 뛰어난 사람이 아닌,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을 더욱 선호합니다.
대충하지 않기 위해서는 '디테일'에 집착하듯 일해야 합니다.
이직에서는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야 합니다.
체계적 회사를 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커리어를 가지려고 하는지 뚜렷한 방향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납득할 만한 충분한 기준이 없이는 아무리 체계적 시스템을 가진 회사를 가더라도 빚 좋은 개살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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