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news day20

『買われた』展　少女の"売春"の背景に何が

 

かつて「売春」を経験したことがある少女たちが、その背景や自分たちの思いを知ってほしいと、写真や手記などを通して訴える「私たちは『買われた』展」が、８月１１日から東京・新宿区で開かれています。
インターネット上には、開催の前から、少女たちの訴えを批判・中傷するツイートが多く投稿されていました。
こうした中、開かれた企画展。主催者は何を伝えたかったのでしょうか。

 

■「そこに至るまでの背景がある」■
企画展は、少女たちを支援する一般社団法人「Ｃｏｌａｂｏ」と、北海道から九州までの各地で暮らす１４歳から２６歳までの女性２４人が主催しました。かつて「売春」を経験した２４人の体験を再現した写真や手記など、およそ１００点が展示されています。
たとえば、振り袖から見える腕に多数のリストカットの痕が残る写真。家族から性的な虐待を受け続け、１６歳の時に売春をし、
自傷行為を繰り返した女性が２０歳まで生きてきた証しとして撮影したといいます。

１５歳の女子中学生の手記には、食べるものもなく、また、親の暴力に怯えながら生活する中、売春するようになった経緯が次のように綴られています。

「母親が家に帰らなかったため、妹と２人で駅前に立ち、食事を与えてくれる人を探した。母親が再婚すると、暴力を振るわれた。
ある日、街で見知らぬ男に『どうしたの？』と声を掛けられ、事情を話すと『お腹すいてるでしょ』と言い、コンビニでおにぎりを買ってくれた。
コンビニを出ると手をつないできて、男の自宅に着いた。抵抗したら殴られると思い、抵抗できなかった。
家に居られないとき、声を掛けてくるのは男の人だけだった。
頼れるのはその人たちしかいなかった」。

 

■ネット上には中傷が■
この企画展の開催を前に、インターネット上には少女たちの訴えを批判・中傷するツイートが多く投稿されました。中には、「自分の意思で売ったんだろ」「被害者面するな」という声もありました。

■「売春」は気軽に？？一石を投じたい■
主催した「Ｃｏｌａｂｏ」の代表・仁藤夢乃さんが、今回の企画展を開くことにしたのは、少女たちを批判するツイートに象徴されるような、世間のイメージに一石を投じたいと考えたからです。
ある大学で講演をした際、学生たちに売春をする少女のイメージを尋ねたところ、「快楽のため」「その場限りの考えで気軽に」「好きでやっている」という意見が相次いだことがきっかけの１つでした。
仁藤さんは支援する少女たちとの関わりの中で、売春に至るまでには、虐待や貧困など、様々な背景があることを知っていました。
だからこそ、今回のネット上の反応を知り、多くの人に会場に足を運んでもらい、「実態を知って欲しい」と考えています。

■参加した少女たちの思い■
では少女たちは、何を伝えたいと考えているのか。記者が会場で取材したところ、次のように話していました。

すみれさん（仮名・１８歳）
「これまで『買われた』過去を隠して生きてきましたが、一生懸命、自分の過去と向き合おうとする他の子を見て、私も向き合いたいと思いました。もっと色んな人に知ってもらいたい」。

なおさん（仮名・１６歳）
「暴力や虐待などつらい思いをしている人がいる。好きでやっているのではなく、せざるを得ないこともある。思い出したくないし、怖かったけど、写真を載せることで伝わればいいなと思いました」。

 

Ｃｏｌａｂｏの仁藤夢乃代表は、
ネット上の批判も、少女たちのことが理解されていない今の社会の現実だと感じています。その上で「自己責任と捉えられることが多いが、彼女たちの責任だけではなく、様々な問題が背景にある。彼女たちの姿を伝えることで、その背景に目を向ける人が増えてほしい」と話しています。
「私たちは『買われた』展」は、８月２１日まで、東京・新宿区の「神楽坂セッションハウス」で開かれ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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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되었다"전시회 소녀의 "매춘"배경은 무엇인가?

 

예전부터 "매춘"을 경험한 소녀들이 이 배경이나 자신들의 생각을 알면 좋겠다고 사진이나 수기 등을 통해 호소하는 "우리들은 "구매되었다" 전시회가 8월 11일부터 도쿄 신주쿠 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는 개최 전부터 소녀들의 호소를 비판, 중상하는 트윗이 많이 투고되고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열린 기획전 주최자는 무엇을 전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 그곳에 이르기까지 배경이 있다

 

기획전은 소녀들을 지원하는 일반사단법인 "Colabo"와 홋카이도에서 큐슈까지 각지에서 살고 있는 14세부터 26세까지의 여셩 24명이 주최했습니다. 예전에 매춘을 경험한 24명의 체험을 재현한 사진이나 수기등 약 100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후리소데로부터 보이는 팔에 다수의 자해의 자국이 남아있는 사진. 가족으로부터 성적인 학대를 계속 받아 16살 때 성매매를 하고 자해행위를 반복한 여성이 20세까지 살아왔다는 증거로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15세 여자 중학생의 수기에는 먹을 것도 없고 또 부모의 폭력에 떨며 생활하는 중 성매매를 하게 된 경위가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 여동생과 둘이서 역 앞에 서서 밥 사줄 사람을 찾았다. 어머니가 재혼하자 폭력을 휘둘렀다.

 

어느 날 길에서 낯선 남자가 "뭐하니?"라고 말을 걸어 사정을 이야기하자 "배고프겠네"라며 편의점에서 주먹밥을 사줬다.

편의점을 나오자 손을 잡아오며 남자의 자택에 도착했다. 저항하면 맞을 것 같다고 생각해 저항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갈 수 없을 때 말을 걸어온 것은 남자뿐이었다.

의지할 것은 그 사람들 밖에 없었다.

 

#넷상에서는 큰 상처가#

 

이 기획전의 개최 전에 인터넷 상에서는 소녀들의 호소를 비난 큰 상처를 주는 트윗이 많이 투고되었습니다. 중에는 "자신의 의사로 판 거잖아" "피해자인척 하지마" 라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 성매매를 가볍게?? 돌을 던지고 싶었다

 

주최한 "Colabo"의 대표 니토 유메노씨가 이번 기획전을 열었던 것은 소녀들을 비판하는 트윗으로 상징되는 세간의 이미지에 돌을 던지고 싶었다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어느 대학에서 강연을 할 때 학생들이 성매매를 하는 소녀의 이미지를 물었더니 "쾌락을 위해" "그 장소에 한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좋아서 한 거다"라는 의견이 연달았다는 것이 계기중 하나이다.

니토씨는 지원하는 소녀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매매에 이르기까지는 학대나 빈곤 등 다양한 배경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넷상의 반응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회장에 발길을 옮겨 "실태를 알았으면 한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가한 소녀들의 생각#

 

그럼 소녀들은 무엇을 전하고 싶었던 것인가 기자가 회장에서 취재하니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스미레씨

지금까지 "구매 되었던"과거를 숨기며 살아왔습니다만 최선을 대해 자신의 과거와 마주보려고 하는 다른 사람을 보며 저도 마주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이 알면 좋겠다.

 

나오씨

폭력이나 학대 등 힘든 기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다. 좋아서 한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다 생각하고 싶지 않고 두렵지만 사진을 올려 전달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Colabo 니토 유메노 대표는

넷상에서의 비난도 소녀들의 것이 이해되지 않은 지금의 사회의 현실을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자기책임으로 인식되는 것도 많지만 소녀들의 책임이 아닌 다양한 문제가 배경에 있다. 그녀들의 모습을 전하는 것으로 그 배경을 눈에 마주하는 사람이 늘었으면 좋겠다"라며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구매되었다]전은 8우러 212일까지 도쿄 신주쿠구의 카구라자카 세션 하우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https://www.nhk.or.jp/seikatsu-blog/251174.html

『買われた』展　少女の"売春"の背景に何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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