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news day 54

東北新社が事実と異なる申請で認定受ける 総務省が処分へ

 

総務省の幹部らを接待していた衛星放送関連会社「東北新社」が4年前、放送法の外資規制に違反した状態だったにもかかわらず、事実と異なる申請を行って衛星放送事業の認定を受けていたことが分かり、総務省は処分する方針を固め、子会社が継承している事業の扱いなどについて対応を検討しています。

 

衛星放送事業は総務省の認定が必要で、認定を受ける企業は放送法で議決権のある株式の外資比率が20％未満であることが条件となっています。

しかし、菅総理大臣の長男が勤め、総務省の幹部らを接待していた衛星放送関連会社「東北新社」は2017年10月、外資比率が20％を超え、法律に違反した状態だったにもかかわらず、子会社に事業を継承していたことが明らかになり、総務省が経緯を調べていました。

関係者によりますと、調査の結果、東北新社は事業継承の前の2017年1月に事業の認定を受けた時点で、すでに外資比率が20％を超えていたことが分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

当時、東北新社は外資比率が20％未満であると事実と異なる申請を行い、審査する総務省が見抜けず、認定を受けていたということです。

総務省は、東北新社が衛星放送事業の認定を受ける資格がなかったとして、処分する方針を固め、子会社が継承している事業の扱いなどについて対応を検討しています。

 

토호쿠신사가 사실과 다른 신청으로 인정받아 .. 총무성이 처분

 

총무성의 간부들을 접대하고 있던 위성방송 관련회사 토호쿠신사가 4년전 방송법의 외자 규제 위반에 위반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실과 다른 신청을 실시해 위성방송사업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 밝혀져 총무성은 처분할 방침을 굳혀 자회사가 계승하고 있던 사업의 취급등에 대해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성방송사업은 총무성의 인정이 필요해 인정을 받는 기업은 방송법에서 의결권이 있는 주식의 외자비율이 20%미만인 것이 조건으로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간 총리의 장남이 근무하고 있는 총무성의 간부들이 접대하고 있던 위성방송관련 회사 토호쿠 신사는 2017년 10월 외자비율이 20%늘어 법률에 위반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자회사에 사업을 계승하고 있던 것이 밝혀져 총무성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관계자에 의하면 조사 결과 토호쿠신사는 사업계승 전인 2017년 1월에 사업을 인정받은 시점에서 이미 위자비율이 20%를 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토호쿠신사는 외자비율이 20%미만이라는 사실과 다른 신청을 하여 심사하는 총무성이 간파하지 못하고 인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총무성은 토호쿠 신사가 위성방송 사업의 인정을 받을 자격이 없었다고 하여 처분할 방침을 정해 자회사가 계승하고 있는 사업의 취급등에 대해 대응을 검토하고 잇습니다.

 

www3.nhk.or.jp/news/html/20210312/k10012910851000.html?utm_int=news-social_contents_list-items_008

東北新社が事実と異なる申請で認定受ける 総務省が処分へ | NHKニュ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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福島第一原発事故10年 東京電力前で原発に反対する集会

 

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の事故から11日で10年になるのに合わせ、原発に反対する市民グループなどが東京電力の前で集会を開き、再稼働反対などを訴えました。

都内の東京電力の本社前で行われた集会にはおよそ550人が参加しました。

そして「原発再稼働断固反対」などと書かれた横断幕やのぼりを掲げ「福島の事故は終わっていない」とか「責任を取って原発をやめろ」などと声を上げていました。

福島県いわき市から自主避難しているという52歳の男性は「地震が起きるたびに原発がどうなのか心配になる。電力会社は、ひとたび事故が起きれば周辺の人が避難するようなリスクがあるものを動かしている自覚が本当にあるのか。先日の地震でも地震計が壊れていたという話があり、こんないいかげんな状態で原発は動かせないと思う」と話していました。

また、都内に住む83歳の男性は「福島で暮らす人も大変だが、避難した人も生活が大変だという話を聞き、何か行動を起こさないといけないと思って参加した。国民の中でも多くの人が原発に反対していると思うが、もう少し声を上げたり行動することをやってもらいたい」と話していました。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사고 도쿄 전력 앞에서 원자력 발전에 반대하는 집회

 

후키시마 제 1원자력 발전서의 사고로부터 11일에 10년이 되는 것에 맞추어 원자력 발전에 반대하는 시민 그룹 등이 도쿄전력의 앞에서 집회를 열어 재가동반대 등을 호소했습니다.

도내 도쿄 전력 본사 앞에서 행해진 집회는 약 550명이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 재가동 단호 반대 등이라고 쓰여진 횡단막이나 노보리를 내걸어 후쿠시마의 사고는 끝나지 않았다던가 책임을 지고 원자력 발전을 그만둬 등이라고 소리를 높이고 있었습니다.

 

후쿠시마현 이와키시로부터 자주 피난하고 있다고 하는 52세 남성은 지진이 일어날 때마다 원자력발전이 어떨지 걱정이 된다 전력회사는 일단 사고가 일어나면 주변의 사람이 피난할 리스크가 있는 것을 깨어있는 자각이 정말 있는가 지난날 지진에서도 지진계가 망가져 있었다고 한 이야기가 있어 이런 엉성한 상태로 원자력 발전소는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또 도내에 사는 83세 남성은 후쿠시마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힘들지만 피난한 사람도 생활이 힘들어졌단 이야기를 들어 무언가 행동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 참가했다 시민 중에서도 많은 사람이 원자력 발전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금 목소리를 높이거나 행동해주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www3.nhk.or.jp/news/html/20210311/k10012910641000.html?utm_int=news-new_contents_list-items_050